'일뜨청' 김유정, 싱크로율 100% 비주얼+망가지는 열연으로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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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11-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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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하우스, 오형제 제공]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이 싱크로율 100%의 비주얼과 망가짐을 불사하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2일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극본 한희정·연출 노종찬) 측은 길오솔 역을 맡은 김유정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이 만나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설렘을 자극할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을 비롯해 유선, 안석환, 손병호, 김원해, 김혜은 등 연기 고수들의 합류로 믿고 보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여기에 극의 활력을 더하는 민도희, 개성과 연기력을 갖춘 대세 신예 김민규, 학진, 차인하가 ‘청소의 요정’으로 합류해 깨알 재미까지 책임진다.

드라마의 기대를 높인 것은 주연배우 김유정 덕이 컸다. 앞서 김유정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대체 불가의 매력,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력으로 원작이 있는 작품에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마법을 발휘하며 흥행 불패 신화를 써왔다. 특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성인이 된 이후 첫 작품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해당 사진 속에는 망가짐도 불사하는 열연을 펼치는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목 늘어지는 티셔츠에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털털한 길오솔의 모습을 보여줬다. 거기에 내숭 없는 모습으로 낙지 먹방을 하고 광란의 질주를 하는 등 눈 돌림 틈 없는 활약을 예고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작진은 “길오솔이라는 인물이 김유정을 만나 한층 더 완벽해진 느낌이다. 김유정이라 가능한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생생하게 구현했다. 사소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이 무한 변신을 가능케 한다”고 극찬하며 “믿고 보는 김유정의 하드캐리 활약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자극했다.

한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인수대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노종찬 감독과 ‘조선총잡이’ 한희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뷰티 인사이드’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 사진제공= 드라마 하우스, 오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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