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아' 강지환에게 찾아온 역대급 위기…지질美 터지는 비하인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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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11-2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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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

드라마 ‘죽어도 좋아’ 강지환의 숨겨둔 쭈굴미(?)가 폭발했다.

2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연출 이은진 최윤석)의 백진상(강지환 분)에게 일생일대의 위기가 찾아온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백진상은 자신이 끊임없이 죽는 환영을 보며 본격적으로 타임루프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에게 엎친데 덮친격으로 스펙타클한 위기가 봉착, ‘유아독존’이었던 그가 역대급 ‘멘붕’(멘탈붕괴)를 겪고 있다.

뿐마 아니라 오늘(21일) 방송에서는 이루다(백진희 분)의 충격 발언으로 백진상에게 상상 초월할 변화가 찾아와 어디로 튈지 모를 예측불가 전개가 펼쳐질 예정. 이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상은 인형 탈을 쥔 채 황당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지질한 표정까지 드러나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대체 어떤 일이 백진상을 이렇게 무너트린 것인지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강지환·백진희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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