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 선호 심리…원·달러 환율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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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18-11-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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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로이터]


미국 뉴욕증시와 국제유가가 모두 급락하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8원 오른 달러당 1131.6원에 거래를 마쳤다.

밤사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1.80포인트(2.21%) 급락한 2만4465.6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8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0% 각각 떨어졌다.

국제유가는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6.6%(3.77달러) 내린 53.43달러로 거래를 마감하며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졌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6.03포인트(0.29%) 내린 2076.55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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