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크리스마스 맞춰 ‘소피루비 체인지 폰’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송창범 기자
입력 2018-11-19 18: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기 애니메이션 ‘소피루비’의 콘셉트를 살린 전자 휴대폰 장난감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발매된 변신 요술봉, 루비 목걸이, 노래방 마이크에 이어 ‘소피루비 메이크업 보석 시리즈’의 마지막 아이템인 ‘스티커 체인지 폰+핸드백’은 얼굴 인식 카메라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이목구비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국내 최초의 휴대폰 장난감이다.

이 제품은 순식간에 강아지와 고양이, 공주, 코믹 분장 등 11가지 다양한 콘셉트로 변신시키는 특수 분장 스티커 120가지, 31가지 앱을 내장하고 있다.

폰에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시키면 ‘도넛 먹기’, ‘운세 보기’ 등의 게임을 즐기며 게임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의 주요 캐릭터들과 영상 통화, 문자 메시지 및 이모티콘 주고받기 등이 가능하다.

휴대용 핸드백, ‘사파이어 오렌지’라는 명칭의 참(립밤)이 휴대폰과 세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상 멋진 휴대용 핸드백은 손쉽게 미니 화장대로도 변하며 사용자가 부착된 거울을 보며 자신을 꾸밀 수 있도록 해준다.

사파이어 오렌지를 휴대폰에 꽂으면 ‘소피루비’ 뮤직비디오가 나오는 특수 기능도 숨겨져 있다. 사파이어 오렌지는 ‘소피루비 메이크업 보석 시리즈’ 전 제품에 호환된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관계자는 “스티커 체인지 폰은 쉽게 촬영하고 혼자서 오래 가지고 놀 수 있다”며 “화장을 하고 싶은 여아들에게 대리만족감도 선사한다. 여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소피루비 체인지 폰' 이미지.[사진= 초이락]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