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 흑맥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예지 기자
입력 2018-11-19 15: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칭다오 프리미엄 스타우트. [사진=바이두]


중국 대표 맥주 브랜드 칭다오맥주의 흑맥주인 칭다오 프리미엄 스타우트가 '월드 비어 챔피언쉽 2018(World Beer Championship)'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칭다오신문(青島新聞)이 19일 밝혔다.

월드 비어 챔피언쉽 2018은 1994년 시작해 매년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맥주를 선정하는 역사적인 국제 맥주 품평회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주 소믈리에와 맥주 산업에 조예가 깊은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최고의 맥주를 선발한다. 올해도 10개국에서 100개가 넘는 맥주들이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치렀다.

칭다오 프리미엄 스타우트는 칭다오맥주 가운데 가장 알코올 도수가 높지만 다른 흑맥주보다는 순하고 스타우트인데도 초콜릿과 같은 단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