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비 내리며 미세먼지 '나쁨' 해소

배인선 기자입력 : 2018-11-07 20:49

[자료=네이버날씨]


8일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까지 오르다가 비가 내리면서 '보통'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서울·인천·경기 남부·대전·충북·충남·광주·전북 등은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전망이다. 환경과학원은 다만 대기 확산이 원활한 데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하루 평균으로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8일엔 전국적으로 비도 예고돼 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겠고, 새벽에 서쪽 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했다.

9일까지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경북 북부·남해안·제주도 20∼60㎜, 강원 영동·남부지방(경북 북부·남해안 제외) 10∼40㎜다. 제주도 산지에는 많게는 100㎜ 넘게 비가 내릴 수 있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남해안,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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