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관광인 전통문화 교육으로 관광 발전 ‘추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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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8-10-2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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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관광안내사 관광 안내 함양 교육 성료

지난 19일 GKL 아카데미 대강의실에서 60여명의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소속의 관광안내 종사원이 유은지 서울시 국악예술강사로부터 민요를 배우고 있다.[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제공]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가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소속의 관광안내소 종사자와 도심 관광통역안내사(움직이는 관광안내소)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18년 관광안내사 관광 안내 함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다양한 관심 가운데 카지노와 한국의 전통문화 특히 음악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관광객의 니즈(Needs)에 맞는 안내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이윤우 안내사(움직이는 안내소 팀장)는 “이번 교육을 통해 쉽게 접하기 힘든 카지노와 전통 가락에 대한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실제 관광 안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태열 사장은 “GKL은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펀드 조성 및 공모사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관광 안내 함양 교육’과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서울과 부산 도심의 관광 마케팅 활성화와 건강한 관광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KL은 서울과 부산의 3개 세븐럭 영업점 로비에 관광객이 손쉽게 서울과 부산의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무인 관광안내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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