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대형쇼핑몰 옥상서 떨어진 돌에 5세아이와 엄마 부상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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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10-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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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에 소재한 대형 복합쇼핑몰 옥상에서 떨어진 돌멩이 파편에 맞은 5살 아이와 엄마가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오후 5시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복합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에서 길을 걷던 A(5)군과 옆에서 함께 걷던 A군의 어머니가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돌멩이 파편에 머리를 맞았다.

트리플스트리트 전경[사진=IFEZ제공]


신고를 접한 인천연수경찰서는 "옥상에서 누군가 돌멩이를 투척한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과 쇼핑몰 내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고 용의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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