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위험자산 회피에 다시 웃는 금펀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승재 기자
입력 2018-10-23 0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종목 뉴스

▷위험자산 회피에 다시 웃는 금펀드
-국내 11개 금펀드 수익률은 연초부터 보면 -12.2%이지만, 1개월 사이에는 4.8%로 개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값은 19일(현지시간) 기준 온스당 1228.70달러로 이달에만 2.7%(32.5달러) 올라
-국내 금펀드로 들어오는 돈도 많아져, 3개월 사이에만 300억원 가까이 순유입

▷증시 부진에 매력 커지는 배당잔치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코스피200 상장법인 현금배당액을 1년 전보다 9.3% 많은 26조3000억원으로 전망
-160개 배당주펀드 설정액은 이날 기준 10조999억원으로 반년 만에 600억원 가까이 늘어
-상품별로는 KB자산운용 배당주펀드 수익률이 약 8%로 가장 높아

▷셀 코리아에도 IT·정유·통신 러브콜
-외국인은 이달 들어 19일까지 코스피에서 2조247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
-통신과 정유 대장주인 SK텔레콤(580억원)과 에쓰오일(523억원)도 외국인이 담아
-코스피가 이달 들어 19일까지 8% 가까이 내렸지만, SK텔레콤 주가는 0.18% 올라


▲주요 종목 리포트

▷두산, 추가적인 주주환원책 발표와 전지박 사업 구체화 전망[하나금융투자]
-3분기 자체사업 영업이익 707억원 추정
-4분기 사상 최대 실적과 추가적인 주주환원책 발표
-목표주가 19만원 및 투자의견 매수 유지

▷환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양수 및 자회사의 합병으로 기업가치 제고 기대[KB증권]
-목표주가 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
-한화 항공기부품 및 공작기계 부문 양수 결정
-전년 대비 영업이익 개선세 뚜렷할 전망


▲전날 마감 후 주요공시

▷한화는 김연철·이태종·이민석·옥경석 대표집행임원 체제에서 김연철·이민석·옥경석 대표집행임원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유안타증권은 "원고 강종구 외 19인이 유안타증권 외 1인을 상대로 증권관련 집단소송 허가신청을 대법원에 재항고했다"고 공시했다.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에스엔유는 우한 BOE 광전자공학으로부터 257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를 낙찰받았다고 공시했다.
▷SG는 자회사 경인토건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액트는 석균삼 외 1명이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을 대구지법 서부지원에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앤디포스는 윤호탁·김인섭 대표이사 체제에서 윤호탁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CJ ENM은 스튜디오 모데르나 인수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스튜디오 모데르나 인수 추진을 검토했으나 인수 조건의 이유로 이를 중단했다"고 공시했다.
▷팍스넷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펀드 동향(19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20억원
▷해외 주식형펀드 -19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일본
-8월 전체산업 활동지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