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배우 박병은 '해외주식투자' 광고 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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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입력 2018-10-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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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만다의 글로벌 투자 서비스'…미국 주식 37개 종목 0.01주 단위로 주문 가능

[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


신한금융투자는 2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처럼 쉬운 해외 주식 투자’ 광고 모델로 배우 박병은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골프와 낚시를 소재로 신한금융투자 ‘아만다의 글로벌 투자’ 서비스로 간편하게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박병은은 지적인 이미지와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배우다.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안시성’과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출연했다.

광고에 등장하는 ‘아만다의 글로벌 투자’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어플리케이션인 ‘신한아이알파’ 또는 신한은행 SOL뱅크, 신한카드 FAN,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등 신한금융그룹 어플의 ‘신한플러스’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미국 주식 37개 종목에 대해 0.01주 단위로 주문이 가능한 ‘소수점 주식 구매’ 시스템을 도입해 소액으로도 해외 주식 투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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