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주경제 건설대상 주거혁신] HDC현대산업개발 'DMC2차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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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8-10-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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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폭 발코니와 개방형 주방설계로 다양하고 실용성 있는 공간 연출

  • 각종 스마트 첨단 시스템 적용해 주거생활 편의성 높여

'DMC2차 아이파크' 투시도. [자료=HDC 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열린 '2018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DMC2차 아이파크'로 주거혁신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DMC2차 아이파크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369-10 일원 남가좌 1구역을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5층~지상 22층, 13개동, 총 10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광폭 발코니와 개방형 주방설계를 접목해 다양하고 실용성 있는 공간을 연출하는 등 주거혁신에 힘썼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단지 전체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고, 면적과 타입에 따른 다양한 평면설계로 수요자들의 연령대 및 생활습관에 따른 폭넓은 선택이 가능케 했다. 주요 면적별 세부설계를 살펴보면, 전용면적 84㎡B형은 개방형 주방설계로 거실과 주방이 연결되어 가족간 소통이 용이하고 기존면적 보다 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 최대 2.6평의 대형 주방발코니를 적용해 다양한 공간활용도 가능케 했다.

전용 84㎡D형은 3-베이(Bay) 판상형 평면에 맞통풍 구조로 개방성이 높다. 또 'ㄷ자형' 주방설계로 작업동선의 효율을 높였다. 전용 103㎡B형은 4-베이 평면에 맞통풍 구조로 설계된다. 또 입주자의 선택에 따라 침실 또는 수납공간 등 다양한 공간연출이 가능한 가변형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DMC2차 아이파크에는 입주민들의 주거생활을 편리하게 할 각종 스마트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된다. 특히 △홈 컨트롤(거실) △에너지 컨트롤(각 방) △스마트 컨트롤(현관) 등 각 공간별로 차별화된 서비스가 접목된다.

홈 컨트롤의 경우 아이파크 최첨단 홈 네트워크 월패드로 제어가 가능하며 조명, 가스밸브, 난방, 환기, 도어록 등 각종 기능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한다. 에너지 컨트롤의 경우 아이파크 에너지 미터를 통해 가구별로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외출 시 깜빡 잊었거나, 자주 사용하는 필수 및 편의기능만을 모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스위치도 이용 가능하다.

DMC2차 아이파크 지하추자창에는 첨단 360도 감시 카메라가 설치돼 사각지대가 없는 보안 솔루션이 제공된다. 또 비상상황 발생 시 방재실과 양방향 통화가 가능한 CCTV와 연동되는 비상콜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밖에 기존 홈 네트워크 시스템 및 각종 편의기능들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파크 앱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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