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지역 아동과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원작인 일본의 스테디셀러 그림책 '가부와 메이 이야기'는 지난 1994년 출간 이래 250만부 이상 판매되고 15개국에 번역된 명작으로 국내에서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모티브로 인지도를 얻었다.
공연은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러닝타임은 75분이다. 이틀간 매일 오전 11시 1회씩 총 2회 진행되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공연 기간 국립대구과학관 일대에서는 가족 참여형 문화축제 'YES! 키즈존'이 함께 열려 공연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영남대에서 일어교육을 전공한 김 모씨는 "원작인 일본의 '가부와 메이 이야기'는 서로 다른 존재가 보여주는 우정의 가치를 깊이 있게 풀어내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검증된 일본 명작"이라며 "이런 깊은 울림을 주는 원작을 바탕으로 한 고품격 무대를 지역에서 아이와 함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우리 지역 아이들이 좋은 문화예술 작품을 접하며 정서적으로 한 뼘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오는 9월 초가을 선선한 계절 속에서 온 가족이 풍성한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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