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전부터 '장사진'…여수섬박람회 프라임콘서트 대기표 조기 마감

  • 장민호 진행·손태진·박지현·김희재 등 무대…대기행렬 주제섬 한 바퀴

  • 빈예서·성리 전시·체험 콘텐츠 참여…최정원·아이비 등 공연 릴레이

4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에서 ‘프라임콘서트’ 입장 대기표를 받으려는 관람객들의 긴 행렬이 주제섬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이날 공연을 기다리는 인파가 개장 전부터 몰리면서 입장 대기표가 오전 중 조기 마감됐다.[사진=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4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에서 ‘프라임콘서트’ 입장 대기표를 받으려는 관람객들의 긴 행렬이 주제섬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이날 공연을 기다리는 인파가 개장 전부터 몰리면서 입장 대기표가 오전 중 조기 마감됐다.[사진=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10월 첫 연휴를 맞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대형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앞세워 관람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4일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주행사장 열린무대에서 열리는 ‘프라임콘서트’를 보기 위한 관람객들이 개장 전부터 몰리면서 긴 대기행렬이 이어졌다.

오전에는 공연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주제섬을 한 바퀴 둘러설 정도로 길어졌고 결국 입장 대기표가 조기에 마감됐다.

이날 프라임콘서트는 가수 장민호가 진행을 맡고 성리와 손태진, 박지현, 김희재, 박현호, 송민준, 김태연, 류원정, 박지후, 빈예서, 장하온, 정혜린, 홍지윤 등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약 3시간 동안 이어질 예정으로, 조직위는 지난 2일 열린 ‘섬섬콘서트’에 이어 낮에는 전시와 체험을 즐기고 저녁에는 공연을 관람하는 체류형 관람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 출연진도 무대에 오르기 전 박람회장을 직접 둘러보며 전시·체험 프로그램 알리기에 나섰다.

빈예서는 주제섬과 해양생태섬 등을 찾아 콘텐츠를 체험하고, 성리는 섬테마존에서 노을을 배경으로 ‘소원의 배 띄우기’ 등에 참여한다. 이들의 박람회장 체험 모습은 영상으로 제작해 박람회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순천에서 이른 새벽 출발했다는 김영선 씨는 “공연 번호표를 받으려고 개장 전에 왔는데 벌써 줄이 이렇게 길 줄은 몰랐다”며 “좋아하는 가수를 바다 앞 무대에서 볼 수 있어 몇 시간을 기다려도 아깝지 않다. 기다리는 동안 전시관도 둘러보고 체험도 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4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이 연휴를 맞아 몰려든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날 프라임콘서트 관람객까지 이른 시간부터 몰리면서 공연 입장 대기표가 오전 중 조기 마감되는 등 박람회 열기가 이어졌다사진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4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이 연휴를 맞아 몰려든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날 프라임콘서트 관람객까지 이른 시간부터 몰리면서 공연 입장 대기표가 오전 중 조기 마감되는 등 박람회 열기가 이어졌다.[사진=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야간 볼거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여수 앞바다 미남크루즈에서 펼쳐진 불꽃놀이가 주행사장에서도 펼쳐져 관람객들이 가을밤 불꽃쇼를 즐겼다. 불꽃놀이는 10월 매주 토요일 저녁 이어질 예정이다.

5일 오후 6시30분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DIVA ON STAGE’가 열린다. 이어 9일에는 여수 재즈 페스티벌, 10일에는 뮤지컬 배우 아이비와 방송인 박경림이 함께하는 ‘아이비&박경림 THE BIG SHOW’가 예정돼 있다.

지역사회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 공연에 이어 지난 3일에는 여수시소상공인연합회 김겸 회장이 ‘캠페인 포 여수(CAMPAIGN FOR YEOSU)’에 동참해 300만원 상당의 블루온리조트 숙박권을 후원했다. 숙박권은 박람회 관람객을 위한 경품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춘환 기획홍보부장은 “10월 연휴를 맞아 이른 시간부터 프라임콘서트를 기다리는 관람객들이 몰리는 등 박람회장의 분위기가 뜨겁다”며 “낮에는 세계의 섬을 만나고 저녁에는 다양한 공연과 야간 콘텐츠를 즐기면서 여수에서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오는 11월 4일까지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과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금오도 일원에서 계속된다. 오는 6일에는 전시존 재단장을 위해 하루 휴장한 뒤 7일부터 다시 관람객을 맞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5
0 / 300
  • 성리 가수님 폭넓은 음악성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성리 님 무대는 늘 기대됩니다
  • 성리 가수님 가는 곳은 성리학자가 함께 합니다 학자분들 사랑 많이 받고 힘내세요 우린 성리공동체 지금은 성리 전성시대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성리 가수님 열정적인 무대로 여수가 들썩들썩 행사가 더욱 빛이 날것 같아요 성리 님 가는 곳이 곧 콘서트
    오늘 무대 화이팅입니다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