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24시]​‘환경, 톡!톡!톡!-알기 쉬운 환경 이야기’- 퓨마 ‘뽀롱이’ 사살된 지 한 달, 그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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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승일 기자
입력 2018-10-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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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진행=원승일 기자]
[영상·편집=환경부]

안녕하세요, ‘환경, 톡!톡!톡!-알기 쉬운 환경 이야기’ 시간입니다.

지난 추석 명절 전에 안타깝게 퓨마가 사살된 사건을 방영했었는데요. 퓨마의 죽음을 둘러싼 공방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지난 12일 환경부 산하 금강유역환경청이 해당 동물원인 대전오월드 내 퓨마 사육시설 및 전시장에 1개월 폐쇄 행정처분을 했습니다.

관리를 소홀했던 사육사도 징계를 면치 못하게 됐는데요.

이미 퓨마는 죽고 없는데 이 같은 조치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비난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동진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장으로부터 퓨마 사살 그 후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대전 동물원을 탈출했다 사살된 퓨마 '뽀롱이'[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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