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구제역 발생없는 청정 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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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허희만 기자
입력 2018-10-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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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군, 거점소독시설 운영

청양군 대치면 대치리 AI, 구제역 거점소독시설 전경[사진=청양군제공]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AI․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차단을 위해 대치면 대치리 칠갑주자창 내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하고 24시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축산농가와 관련 시설에 출입하는 모든 축산관련 차량과 운전자는 의무적으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소독을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AI․구제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축산농가 스스로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철저히 방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축산농가에 AI 및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 철저한 소독과 예찰, 모임자제 등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청양군은 취약농가 전담공무원 지정 관리, 광역살포기 동원 소독차량 소독시행, 농가 소독약품 공급 등 촘촘한 방역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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