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본기상청 예측한 태풍 콩레이는? "북서진하다 7일쯤 제주도까지 태풍 진출" 전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18-10-02 08: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어스널스쿨 홈페이지]


미국 기상청과 일본 기상청이 예측한 제25호 태풍 콩레이 진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미 합동태풍경보센터는 태풍 콩레이가 대만을 지나면서 북북동으로 진로를 변경한 뒤 7일쯤 제주도까지 태풍이 진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일본 기상청도 7일쯤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와 일본 쪽을 향해 방향을 틀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달 29일 발생한 태풍 콩레이는 대만과 오키나와 쪽을 향해 북서진 중이며, 진로는 6~7일에 한반도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태풍 콩레이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4일은 제주도에 비가 오기 시작해 5~7일은 남부지방, 6~7일은 충청도까지 확대되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