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에서 맛 보는 태국·베트남 쉐프의 비법 전통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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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박범천 기자
입력 2018-09-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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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부터 29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태국 & 베트남 푸드 페스티벌’ 개최

[사진=알펜시아리조트 제공]


평창알펜시아리조트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평창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태국 & 베트남 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푸드 페스티벌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호텔 플레이버스 레스토랑에서 디너뷔페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인터컨티넨탈 다낭 썬 페닌슐라 호텔과 홀리데이 인 치앙마이 호텔의 우수 셰프들이 평창을 직접 찾아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인다.

22~24일까지 3일 간 스페셜 디너 뷔페로 태국과 베트남 음식 코너가 운영되고 21, 25일~29일은 세미 디너 뷔페로 메인 아시안 푸드 메뉴가 포함된 샐러드 뷔페가 운영된다.

알펜시아 리조트 관계자는 "페스티벌 기간 태국과 베트남 대표 음식인 월남쌈, 쌀국수, 팟타이 등을 비롯한 쏨땀, 똠양꿍, 치킨커리 등 각 국의 우수한 쉐프들이 전해주는 특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숙박과 디너뷔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라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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