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업계 최초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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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등용 기자
입력 2018-09-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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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주관 ‘2018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서 입상

김좌일 그린카 대표이사가 ‘2018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사진 촬영을하고 있다. [사진=그린카 제공]



그린카는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에서 업계 최초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친환경 소비와 친환경 기술 산업 육성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고 있다.

그린카는 공유경제의 대표 모델인 카셰어링 서비스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친환경 차량 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친환경 소비촉진 유공’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그린카는 친환경 차량에 대한 고객 경험 확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기차,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 차량 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업계 최대규모인 전기차 210대, 하이브리드차 455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5대 등 총 670대의 친환경 차량을 보유했다.

김좌일 그린카 대표이사는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으로 지금까지 그린카가 노력해 왔던 친환경 공로를 인정받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무엇보다 그린카를 아껴주시는 많은 고객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그린카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친환경 차량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등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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