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김연아, 임원희 참여한 '오렌지카드' 신규 광고 온라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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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기자
입력 2018-09-0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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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PG 특화멤버십 '오렌지카드' 주요 혜택 홍보 나서

3일 E1이 온라인에 공개한 자사 멤버십 '오렌지카드'의 광고 캠페인 'LPG 혜택 실화극, 오카반장'. [사진=E1]


E1이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김연아와 배우 임원희가 함께한 코믹 수사극 형식의 '오렌지카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E1는 자사 멤버십인 오렌지카드의 주요 혜택을 광고하기 위해 'LPG 혜택 실화극, 오카반장'을 온라인에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렌지카드는 E1이 국내 최초로 LPG에 특화해 선보인 LPG 특화멤버십으로 LPG 차량 전용보험, E1 제휴 신용카드 및 경정비 서비스 등 차별화된 LPG특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광고는 기존의 전형적인 광고 형식에서 벗어나 코믹한 형사 수사물 형식으로 제작됐다. 광고는 총 4편의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됐는데, 각각의 에피소드에 E1 오렌지카드의 주요 서비스인 택시 우대 서비스와 1000포인트 특권, 애플리케이션 경품 이벤트, 신규 제공 예정인 커넥티드카 커머스와 관련된 내용을 담았다.

이번 광고에서 눈길을 끈 것은 기존 모델 김연아와 광고 모델로 새롭게 발탁된 임원희의 만남이다. 임원희는 범인 검거를 위해 LPG 충전소에 잠복 중인 형사로, 김연아는 위기 때마다 등장하는 엉뚱 발랄 '오카 소녀'로 활약해 절묘한 호흡을 자랑했다. 신규 광고는 3일부터 E1 유튜브 채널과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1 관계자는 "유튜브 등 신규 미디어 플랫폼의 확산에 따라 자사 주고객인 4050세대도 재미있고 감각적인 콘텐츠를 찾는 추세"라며 "E1 광고가 LPG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새롭게 재밌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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