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신상패딩 7종 추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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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8-08-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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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스커버리 제공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2018 가을겨울(FW) 신상 패딩 7종을 추가로 공개하며 22일부터 2차 선판매를 시작한다. 지난달 1차 선판매에 이어 진행되는 2차 선판매에서는 키즈와 우먼 전용 제품을 포함해 각각의 개성이 돋보이는 패딩 7종을 추가로 판매한다.

온라인 셀렉샵 무신사와 디스커버리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선보이는 온라인 전용 제품 '반슬리'와'더비튼', '찰튼'은 이번 2차 선판매에서 구매 시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성 강한 밀레니얼 세대의 스트릿 무드를 모티브로 했으며 옆면 로고 플레이와 과감한 배색이 어우러져 영하고 에너제틱한 느낌을 살렸다.

디스커버리의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밀포드'는 사파리 스타일 패딩으로 올해 고스펙 고사양으로 더욱 중무장해 돌아왔다. 등판에 적용된 축열안감은 해당 부위에 열이 제공될 때 따뜻함을 쉽게 느낄 수 있는 히트 테크놀로지 기술이다. 또한 몸매의 굴곡에 의해 형성되는 자켓 안쪽 틈새 공간에 찬공기가 들어오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바람 차단을 스트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스커트'를 내장했다.

이 외에도 최근 대세로 떠오르는 미니미룩의 대표주자 '키즈 레스터'와 '키즈 밀포드', 부드러운 실루엣으로 여성미를 극대화한 여성 롱패딩 '리빙스턴'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차에서 공개된 레스터와 위컴, 티롤린 롱패딩 선판매는 2차에서도 이어지며, 온라인 전용 제품을 제외한 선판매 제품은 모두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이번 시즌 신상은 디자인의 다양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는데 그 중 7종을 선별해 2차 선판매에 선보인다”며 “패딩 넘버원 브랜드에 걸맞게 패딩의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는 것은 물론 하이퀄리티의 제품으로 고객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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