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내 해수욕장 부당요금, 가격표시제, 위생관리 실태 등 지도·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내포)허희만 기자
입력 2018-08-02 08: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충청남도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2~6일 도내 7개 주요 해수욕장에서 부당요금 징수 및 가격표시제 여부, 위생관리 실태 등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 대상은 △보령시 대천·무창포해수욕장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 △태안군 만리포·몽산포·꽃지해수욕장 △당진군 난지도해수욕장이다. 기타 관광·행락지는 시·군이 자체 점검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외식업 150㎡, 도·소매점 33㎡ 이상 가격표시 이행실태 △임시영업시설 등 해수욕장 내 전 업소 가격표시 확행 여부 등이다.

또 △원산지 허위·혼동 또는 미표시 등 부적정 기재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위반 여부 △부당요금 신고센터 설치 운영 및 부당요금 발생 여부를 확인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피서지 합동 지도·점검을 통해 정상·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해 다시 찾고 싶은 충남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합동 지도·점검에 대한 관계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