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태국 치앙마이 직항 상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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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8-07-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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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28일, 제주항공 직항으로 보다 저렴한 여행 가능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이 제주항공 태국 직항 상품을 론칭했다.

치앙마이는 방콕에서 7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태국 북부 지방의 중요도시다.

이곳은 이미 세계적인 관광명소로서의 풍부한 문화자산과 화려한 축제, 뛰어난 수공예품, 다양한 여행 코스로 그 명성이 높지만 직항편이 제한돼 높은 가격대의 항공편을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오는 10월 28일부터는 제주항공 취항하는 직항편을 이용하면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다.

노랑풍선은 ‘골든트라이앵글 5일’ 상품은 일급호텔에서의 숙박은 물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3박5일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매땡 코끼리 캠프, 골든트라이앵글, 왓프랏탓 사원이 있는 도아스텝 관광이 포함된다.

노랑풍선 동남아팀 하혜미 담당자는 ”치앙마이는 아름다운 자연과 고유한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행코스가 발달해 있어 관광객들의 만족도도 높다"며 “방콕, 파타야, 푸켓 등 태국의 기존 관광지와는 색다른 여행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으로 이번 겨울 시즌에 꼭 추천하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태국 치앙마이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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