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일본에서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7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머리 전체를 감싸는 모자를 쓴 채 도쿄 시내를 걸어가고 있다. 일본에선 올여름 들어 낮 최고기온이 지난 16일 기후현 이비가와초(揖斐川町)의 섭씨 39.3도에 이어 18일 기후현 다지미(多治見)시에선 40.6도까지 올랐다. 일본에서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선 것은 5년만에 처음이다. 관련기사한덕수, 오늘 국회서 대선 출마 선언습기 조절에 에너지 절감까지··· 에어컨에도 AI 바람 #일본 #폭염 #자외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