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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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기자
입력 2018-07-1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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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cial Digital Token Exchange’로 공정한 거래소 운영 및 고객 서비스 지원에 중점

  • 암호화폐 보안 전문 회사 ‘비트고(BitGo)’와 협업 통해 높은 수준의 보안 기능 제공

  • 신규 가입자 대상 이벤트 진행, 거래 수수료 한 달 면제 및 1만원 상당의 혜택 제공

[이미지=라인 제공]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박스(BITBOX)’의 운영을 시작했다. 라인은 높은 수준의 보안 기능 제공과 투명한 거래소 운영, 전문적인 고객 서비스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거래소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라인은 16일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박스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비트박스는 영어와 한국어, 중국어 등 총 15개 언어로 서비스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코인 등 약 30개의 가상화폐를 다룬다. 거래 가능한 모든 가상화폐는 내부 심사위원회의 철저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비트박스는 최상의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블록체인 보안 부분의 선두기업인 ‘비트고(BitGo)’와의 협업으로 다중 서명 기술을 적용한다. 거래수수료는 0.1%로 책정됐다.

라인과 라인의 자회사인 LVC Corporation이 함께 설립한 라인 테크 플러스에서 비트박스의 운영을 맡았다. 라인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이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UI 및 UX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 대표이사는 "라인은 글로벌 스마트 포털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한 보안 관리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비트박스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거래소 관리 및 운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라인은 비트박스 출시와 함께 다양한 핀테크(Fintech) 사업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테크 비즈니스를 선도할 계획이다.

한편, 라인은 비트박스 오픈을 기념해 운영 첫 달 가입한 모든 이용자에게 한 달간 거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선착순 신규 가입자 200만명을 대상으로 내달 중 1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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