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장 늦게 탈출한 엑까뽄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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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8-07-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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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태국 치앙라이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과 코치가 17일간의 '동굴 드라마'를 기적 같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은 동굴에 갇혔을 당시 엑까뽄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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