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시대…동북아 변화 모색" 중국지역학회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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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선 기자
입력 2018-05-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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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부산 부경대 춘계학술세미나 개최

[자료=중국지역학회 제공]


중국지역학회(회장 곽복선·경성대)가 시진핑 집권 2기 우리 기업이 직면할 기회와 위기요인을 모색하고자 ‘시진핑의 신시대 사상과 중국의 변화’를 주제로 오는 26일 부산 남구 대연동 부경대에서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5개 분과(경제·통상·동북아·사회정책·제도변화·지역경제)로 나뉘어 총26명의 발표자와 30여명의 토론자가 참석한다.  

특히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남북·북중·북미 대화와 관련해 인아시아포럼회장(회장 박상수·충북대)의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 관계’를 특별 세션으로 구성했다. 국내는 물론 중국·일본·러시아 전문가를 초청, 라운드 테이블 형식으로 최근 급변하는 동북아 정치 지형에 대응한 우리나라와 우리 기업의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2014년 창립된 중국지역학회는 중국 전문 연구원·학자·기업인 2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두 차례 시의적절한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학회 연구성과를 꾸준히 사회에 환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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