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1분기 영업손실 58억원...2분기 글로벌 기대작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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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강 기자
입력 2018-05-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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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당기순이익 37억원 기록...다양한 장르로 하반기 총공세

 

게임빌은 올해 1분기 매출 236억원, 영업손실 58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고, 영업손실이 대폭 축소되면서 당기순이익도 흑자 전환됐다.

게임빌은 글로벌 타깃으로 2분기에만 기대작 3종을 쏟아낸다. 이달 중 출격할 ‘가디우스 엠파이어(Gardius Empire)’를 필두로 ‘로열블러드(Royal Blood)’, ‘자이언츠 워(GIANTS WAR)’가 본격적인 성장세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특히 로열블러드는 성장 밸런스 및 플레이 동선을 개편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환경에 맞춰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엘룬(Elune)’, ‘탈리온(TALION)’, ‘코스모 듀얼(Cosmo Duel)’, ‘게임빌 프로야구’, ‘NBA GO(가제)’, ‘피싱마스터2’ 등 MMORPG부터 스포츠, 캐주얼, 전략 RPG까지 다양한 장르의 기대작들로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게임빌 관계자는 "앞으로 스테디셀러와 신작의 조화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잇기 위해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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