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남북정상회담] 문재인-김정은 함께한 ‘식수 행사’ 주요 장면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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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공동 영상취재단·주은정 PD
입력 2018-04-2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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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문점 군사분계선 인근 ‘소 떼 길’에 평화와 번영 상징하는 소나무 심어


27일 오전부터 정상회담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공동 기념식수를 하며 오후 일정을 재개했다.

양 정상은 이날 오후 4시 30분경 판문점 군사분계선 인근 ‘소 떼 길’에서 함께 소나무를 심었다. ‘소떼 길’은 지난 1988년 정주영 전 현대 명예회장이 소 떼를 몰고 방북했던 길이다.

이날 심은 소나무는 정전협정이 체결된 1953년생 ‘반송’으로, ‘평화와 번영’을 상징한다.

식수 행사에서 문 대통령은 ‘백두산 흙’을, 김 위원장은 ‘한라산 흙’을 각각 뿌렸으며, 이어 문 대통령은 ‘대동강 물’을 김 위원장은 ‘한강수’를 소나무에 뿌렸다.

식수 표지석에는 ‘평화와 번영을 심다’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영상을 통해 양 정상이 함께한 ‘공동 기념 식수 행사’의 주요 장면을 확인하자.
 

[사진 = 판문점 공동 영상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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