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12년 연속 최우수기업 신용도(e-1)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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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입력 2018-04-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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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는 신용평가 기관인 나이스 디앤비(NICE D&B)로부터 2018년도 조달청 및 공공기관 제출용 기업신용평가에서 최우수 신용등급인 'e-1(AAA)'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군인공제회는 2007년 이후 12년 연속 최우수 신용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오는 2019년 4월까지 해당 등급을 유지하게 된다.

나이스 디앤비가 매긴 군인공제회 등급은 조달청 등 공공기관 입찰이나 상거래 신용도 확인에 적용된다.

공공기관 입찰용 기업신용평가 등급은 최고등급인 e-1(AAA)에서 e-10까지 10개다.

군인공제회의 총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10조3989억원이며 자본잉여금은 3863억원, 지급준비율은 105.2%이다.

조달청과 중기청, 행정자치부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사 등 공공기관들은 2005년부터 입찰 자격 심사를 위해 외부 신용조사 기관이 발급하는 신용평가등급 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토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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