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국민·기업·농협·신한·하나은행 채권관리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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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8-04-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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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2017년 채권관리 우수기관’ 시상 후 수상한 금융기관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택금융공사 제공]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공사의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 등을 취급하는 금융기관 중 국민·기업·농협·신한·KEB하나은행 등 5개사를 ‘2017년도 채권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5개사는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 등을 취급하는 금융기관 24개 가운데 연체관리 등 자산건전성 관리와 채무조정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 실적 등 채권관리 전 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공사 관계자는 “평가결과를 토대로 정부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자산의 건전성, 채권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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