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김무열, '머니백' 처음 본 소감은? "시나리오 보다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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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04-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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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배우 김무열이 영화 ‘머니백’을 보고 난 첫 소감을 전했다.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머니백’(감독 허준형·제작 ㈜젠픽쳐스·배급 리틀빅픽쳐스)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허준형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무열, 박희순, 이경영, 전광렬, 임원희, 오정세, 김민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머니백’은 하나의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일곱 명이 뺏고, 달리고, 쫓기는 추격전을 담은 영화. 제목 머니백은 돈 가방(Money bag)과 ‘돈이 뒤에 있다’(Money back)이라는 두 가지 뜻을 담는다.

극 중 민재 역을 맡은 김무열은 “시나리오를 참 재밌게 읽었는데, 재밌는 시나리오보다 더 재밌는 영화가 나온 거 같아서 기쁘다”며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지질하고 현실적인 취준생 민재를 표현한 김무열은 그간 스크린에서 보여주지 못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 김무열이 언급한 것처럼 꼬이고 꼬인 관계도가 흥미로운 작품이다.

한편 김무열을 비롯해 박희순, 이경영, 전광렬, 임원희, 오정세, 김민교가 출연하는 영화 ‘머니백’은 12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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