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문학·대전, 올 시즌 프로야구 첫 우천 취소

[사진=연합뉴스 제공]

올 시즌 처음으로 2018 프로야구에서 우천 취소가 나왔다.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2018 KBO리그 LG 트윈스-두산 베어스(잠실), KIA 타이거즈-SK 와이번스(문학),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대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고척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 마산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경기는 예정대로 치러진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2018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비 때문에 열리지 못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