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카셰어링,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4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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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입력 2018-03-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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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린카 제공]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8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의 카셰어링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K-BPI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측정한 지표다. 국내 주요 산업들을 대상으로 1만명이 넘는 소비자가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조사에 참여한다.

올해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그린카는 2011년 9월 국내 최초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했다. 지난해 8월에는 네이버랩스와 공동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어웨이(AWAY)’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밖에도 그린카는 법인들의 업무 환경에 맞춰 업무용 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법인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 ‘법인 전용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김좌일 그린카 대표는 “올해로 그린카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카셰어링 부문 4년 연속 수상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대한민국 대표 카셰어링 브랜드로서 고객분들께 높은 품질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편리하고 쾌적한 카셰어링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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