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동제약 제공]
식음료 업계 전반으로 제품 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광동제약 비타민 드링크 ‘비타 500’도 가격이 인상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비타500은 내달부터 용량별로 소폭 인상된다. 100㎖ 제품은 700원에서 800원으로 100원, 180㎖ 제품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200원씩 각각 인상된다.
한편, 비타500은 2016년에 1090억원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광동제약 주요 제품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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