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형, '대군' 촬영 중 갑작스러운 부친상 접해…"슬픔 속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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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3-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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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주형이 갑작스러운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11일 박주형이 부친상을 당했다.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깊은 슬픔에 빠져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박주형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배우들과 연예계 동료들이 조문을 오고 있다.

박주형은 현재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 촬영에 한창이었다. 촬영 중 부친상 비보를 접하고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조율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한편 박주형은 2012년 드라마 ‘각시탈’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최강 배달꾼’ ‘마술학교’ ‘참 좋은 시절’ ‘왕의 얼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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