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출판사 스리체어스는 자사가 펴낸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와 고은 시인의 책을 전량 회수해 폐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는 두 사람의 성추문과 관련된 것으로 여겨진다. 고은 시인과 안희정 전 지사는 이 출판사가 발간한 격월간 잡지 '바이오그래피' 6호와 8호에서 각각 소개된 적 있다. 또 안 전 지사가 쓴 '콜라보네이션'도 회수·폐기 된다. 관련기사민주당, 이재명 90% 득표 "이런 경선은 없었다"안희정 비서, '성폭행' 손배소 항소심에서도 일부 승소...法 "8304만원 지급하라" #안희정 #저서 #콜라보네이션 #회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