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N서울타워 레스토랑, 19~25일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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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18-03-0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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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주일간 프렌치 레스토랑 ‘엔그릴’ 등 5개 레스토랑 행사

CJ푸드빌 남산 N서울타워 레스토랑 엔그릴[사진=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은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남산 ‘N서울타워’ 내 레스토랑 메뉴를 50% 할인가에 즐길 수 있는 다이닝 위크(Dining Week) 행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다이닝 위크 주제는 ‘따뜻한 봄날, 최고의 미식을 만나는 일주일’이다. 서울 야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엔그릴’, 한식 정찬과 제철 요리로 만든 뷔페를 제공하는 ‘한쿡’ 등 5개 매장이 행사에 참여한다.

날짜별로 19일 제일제면소, 20일 엔버거, 21~22일 한쿡, 23~24일 더플레이스다이닝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5일은 엔그릴에서 프렌치 코스 요리를 50% 할인한다. 각 레스토랑 유선 전화 또는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단, 엔버거는 사전 예약 불가다. 모든 매장에서 음료와 주류는 할인제외다.

N서울타워 관계자는 “남산 위에서 서울 전망을 바라보며 다양한 장르의 음식을 반값에 만날 수 있다”며 “따뜻한 봄 날씨에 관광과 미식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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