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사망보험금 최저보증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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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 기자
입력 2018-02-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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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생명]


신한생명은 투자수익률이 낮아도 사망보험금이 최저보증되는 '무배당 TopClass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 보장계약 부문에 3%의 예정이율을 적용하고 있다. 일반 변액종신보험 대비 보험료는 낮고 해지환급금은 더 높다. 투자수익이 높으면 사망보험금이 늘어나고 투자수익이 나빠도 운용실적과 무관하게 주계약 사망보험금을 최저보증한다.

이 상품은 유니버설 기능을 강화해 자금운용의 유연성도 확보했다. 보험료 의무납입기간인 2년(24개월)이 경과한 후 해지환급금에서 월대체보험료 충당이 가능하면 보험료 납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추가납입은 기본보험료 총액의 300%까지 할 수 있다. 수수료 없이 해지환급금 이내에서 중도인출도 할 수 있다.

또 시장 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펀드 13종을 탑재해 연간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운용 펀드를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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