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빅데이터 분석 추진상황 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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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2-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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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오수봉)가 효율적인 빅데이터 사업 추진 방안마련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경기도 빅데이터 담당관을 초빙해 2017년 경기도와 하남시가 함께 추진한 일자리분석 등 4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빅데이터 분석사업에 대한 협업 및 분석결과의 상시 서비스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수봉 시장은 “시와 도가 협업으로 빅데이터 업무를 추진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사업추진 기간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그 부분이 해결된다면 시-도 간 분석 사업 협업 및 상시분석서비스 활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빅데이터의 분석 경험(새올 당직민원 빅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과제 발굴, 시-도-부서 간 협업 추진, 빅데이터 관련 교육 실시 등 효율적인 빅데이터 업무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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