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오늘도 스웩' 슬리피 "던밀스, 예능 치트키 될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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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1-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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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XtvN '오늘도 스웩' 제작발표회에서 슬리피가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슬리피가 예능 치트키로 던밀스를 꼽았다.

슬리피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XtvN 새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스웩’ 제작발표회에서 “던밀스가 예능 치트키가 될 수 있는 다분한 재능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정말 이상하다.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른다”며 “정말 치트키가 될 수 있다 생각한다. 전 멀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도 스웩’은 XtvN이 개국 후 처음 선보이는 래퍼들의 리얼 힙합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힙합 레이블 VMC의 넉살, 던밀스, 딥플로우, 빅원이 출연을 확정하고 여기에 슬리피와 양세찬이 합류, 진정한 ‘스웩’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모험의 과정을 담을 전망이다. 27일 밤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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