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겨울 아우터 ‘역대급 세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석유선 기자
입력 2018-01-19 15: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9일부터 28일까지…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아울렛 동시 세일

  • 총 400여 개 국내외 브랜드, 다운점퍼·코트·재킷 등 최고 80% 할인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윈터 아우터 클리어런스(Winter Outer Clearance)’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동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총 400여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다운점퍼, 코트, 재킷 등 다양한 겨울 시즌 상품을 최고 80% 할인할 예정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특별전이 열린다. 무스너클이 겨울 아우터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몽클레르가 2016년 겨울 니트, 팬츠, 스커트를 최고 50% 추가 할인한다. 파라점퍼스는 2016년 겨울 여성 아우터 상품을 30% 할인하고 울리치는 2015/16년 겨울 아우터 상품을 10% 추가 할인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중 컬럼비아스포츠와 아이더는 2016/17년 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또 노스페이스는 18년 테크니컬 롱다운을 100개 한정으로 29만 9000원에 특별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선 남녀 패션 브랜드 아우터 제안전이 열린다. 비이커가 2016년 캐나다구스 여성 블랙라벨 패딩을 40% 할인하고, 지고트는 2016년 코트를 40% 추가 할인한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2016년 아우터를 최고 70%, 베네통은 2017년 코트와 패딩을 최고 50% 각각 할인한다. 남성 아우터 중 솔리드옴므는 2016년 코트를 50%, 헨리코튼은 2016년 오리털코트를 60% 각각 할인 판매한다. 특히 반하트디알바자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단독으로 정상가 87만 8000원인 2016년 구스코트를 39만원에 특가 판매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선 인기 브랜드의 대규모 할인 행사가 마련됐다. 르베이지와 솔리드옴므가 2016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럭키슈에뜨가 2016년 겨울 전품목을 최고 80% 할인한다. 데상트는 2016년 겨울상품을, 르꼬끄골프는 2016년 전품목을 각각 60% 할인한다. 엠엘비는 2016년 겨울 아우터를 20% 추가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19일부터 21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선 스포츠 브랜드들의 윈터 클리어런스 행사가 진행된다. 아디다스는 19일부터 21일까지 12만원 이상 구매 시 30% 추가 할인한다. 뉴발란스는 2016년 전 품목을 최고 50% 할인하며 리복은 2016년 F/W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인기 여성 브랜드의 특별 할인전도 열린다. 구호, 르베이지, 산드로, 마쥬, 지컷, 비비안웨스트우드가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코치는 전품목을 20% 추가 할인하는 한편 핸드백이나 의류 포함 2개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