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과 김경현 시 연합회장 및 각 군·구 지회장이 참석하여 새해 노인복지분야의 시정설명 및 노인복지증진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 자리에서 “2018년 우리시는 어르신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27,000개로 확대하고, 여가복지시설을 확충하는 등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노인복지의 한축을 담당하는 대한노인회 시연합회 및 군구지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년인사회가 어르신들에게 인천시 노인복지분야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을 설명하고 대한노인회 시연합회 및 군구지회가 시의 노인복지정책과 보조를 맞추어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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