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영어 사춘기' 한현민 "커가면서 영어 필요성 느껴…마지막 공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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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7-12-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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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모델 한현민 [사진=CJ E&M 제공]


혼혈 모델 한현민이 영어 공부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한현민은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영어 에듀 예능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이하 ‘영어 사춘기’) 제작발표회에서 “커가면서 영어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어떻게 영어를 배울까 생각하다가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고 생각해 좋은 기회라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제 인생에 있어 마지막 영어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의 영어 사춘기’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도 영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게 해주는 신개념 에듀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4일) 밤 8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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