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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들, 북한 미사일 도발 재개 속보로

배인선 기자입력 : 2017-11-29 07:36수정 : 2017-11-29 07:36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일주일만에 이뤄져

중국 봉황망이 29일 관영 신화통신, 한국군을 인용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자료=봉황망 홈페이지 캡처]


29일 중국 관영 매체를 비롯한 주요 매체들이 북한이 75일만에 미사일 도발에 나선 것을 한국 언론을 인용해 속보로 전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29일 새벽 3시17분경(우리나라 시각) 북한이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한반도 동부 해역 방향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사실을 연합뉴스를 인용해 긴급타전했다. 또 그로부터 몇분후 한국군이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응한 미사일 발사 훈련을 실시했다고도 전했다.

통신은 북한의 이번 미사일 도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데 이어 미국 재정부가 새로운 대북제재를 단행한지 일주일만에 나온 점에 주목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한반도 정세 분석가들은 미국의 이러한 조치가 북·미간 긴장과 대립을 고조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북핵 문제의 해결과 한반도 정세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했다고도 꼬집었다.

이밖에 봉황망(鳳凰網),  환구망(環球網), 중국망(中國網) 등 중국 주요매체들도 신화통신과 한국군을 인용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을 곧바로 보도했다.

북한은 29일 새벽 오전 3시 17분경 북한이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ICBM급으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이번 미사일은 고각으로 발사되어 고도가 4천500㎞에 달해 정상적으로 발사하면 사거리가 1만㎞ 이상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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