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에너지 자립 햇빛발전 관심 제고

[사진=군포시의회 제공]

(군포) 박재천 기자 =군포시의회 성복임 의원이 5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및 시민햇빛발전 교육 등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성 의원은 북카페 숲 군포시 마을기업 ‘좋은터’ 엄마친구네 회원을 대상으로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옥상에 설치 확정된 군포시민햇빛발전소 1호기(30.15kw, 2017년 내 완공예정) 등 군포시에도 확산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인 햇빛 발전의 장점을 지역 현안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마을기업 여성회원들에게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여기서 성 의원은 햇빛발전 군포시 1호 설치사업을 포함한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인 재생에너지 생산노력의 필요성을 알렸다. 또 지속가능한 에너지야말로 미세먼지와 기후변화로 직간접적인 피해가 현실로 나타나는 상황에서 시민주도 해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