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은평, 가상현실 스포츠·롤플레잉 즐기는 ‘4차 산업 놀이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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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3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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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몰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롯데몰 은평은 내달 1일부터 22일까지 1층 센터홀에서 가상현실(VR)과 최신 IT 트렌드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다양한 스포츠를 가상현실과 접목해 현실과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3명이 동시에 로봇을 잡는 롤플레잉 게임, 스마트폰만 있으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와이파이 노래방도 마련했다.

이용요금은 △스크린 스포츠(축구, 야구, 양궁) 게임당 2000원(내달 4일까지 무료) △가상현실 게임1인당 4000원 △와이파이 노래방 무료 이용(당일 3만원 이상 영수증 지참고객 대상)이다.

보급형으로 첫 선을 보이는 360도 촬영 VR카메라도 특가(6만9000원)로 판매한다. VR카메라는 전·후에 2개의 카메라를 사용해 360도 모드, 원형 모드, 파노라마 모드, 듀얼 모드 등으로 촬영할 수 있다.

롯데몰을 운영하는 롯데자산개발 임형욱 팀장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 트렌드를 복합쇼핑몰에서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신개념 놀이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쇼핑 과정에서 최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다양한 점포에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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