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창립 39주년 한정판 '피죤 리치퍼퓸 스프링에디션' 출시

피죤의 '리치 퍼퓸 스프링 에디션' [사진=피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은 창립 39주년을 맞아 섬유유연제 '피죤 리치퍼퓸 스프링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피죤 리치퍼퓸'(2000㎖)과 '미스틱 레인'(1000㎖)으로 구성된 섬유유연제 세트로, 3만9000개만 판매한다.

미스틱 레인은 피죤 중앙연구소와 럭셔리 향수를 만드는 향료업체가 1년간 연구해 만든 제품이다. 

화이트 피치·애플블로썸의 싱그러운 과일향과 화이트플라워·튜버로즈의 달콤한 꽃향, 엠버·머스키로 전해주는 따뜻하고 포근한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향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높인 ​독일의 '마이크로 퍼퓸캡슐'을 사용했다.

피부에 안전한 식물 유래 세정성분으로 만들어졌다. 형광증백제·개미산·인산염 등 10종의 인체 유해 물질은 첨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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