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추리의 여왕 13회' 권상우, 최강희 집으로 들이닥쳐…박준금 유력 용의자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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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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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추리의 여왕' 1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3회가 예고됐다.

17일 방송되는 '추리의 여왕' 13회에서는 설옥(최강희)의 집으로 들이닥치는 완승(권상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설옥과 완승의 활약으로 테이프 연쇄 살인사건은 마무리되었지만, 이번엔 박여사(박준금)가 다니는 노인정에서 살충제 음독 사건이 발생한다.

그런데 박여사가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고, 박여사를 긴급 체포하기 위해 완승이 설옥의 집으로 들이닥친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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