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식량난 때문에" 베네수엘라, 말라리아 등 전염병 확산 우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11 08: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베네수엘라의 반정부 시위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식량난까지 겹치면서 말라리아 등 전염병이 확산될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CNN 등 외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베네수엘라 국민 4명 중 3명은 영양실조로 평균 체중 8.6kg이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식량난으로 쓰레기통을 뒤지는 등 위생 환경이 최악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유아 사망률이 증가하고 말라리아 등 전염병도 확산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10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정부군과 대치하는 모습. [사진=연합/EPA]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