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광고 모델로 배우 강하늘 발탁...마케팅 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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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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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는 배우 강하늘을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사진=쏘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쏘카는 배우 강하늘을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쏘카는 배우 강하늘과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쏘카는 버스, 지하철 등의 이동수단처럼 쏘카를 주변에서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다는 주제로 광고 캠페인을 제작했다. 캠페인은 이날 티저편 공개를 시작으로 본편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쏘카는 경제적, 환경적인 측면에서 각광 받고 있는 대표적인 공유경제 서비스인 점을 감안하여 평소 바른 생활과 세련된 이미지의 배우 강하늘을 모델로 선정했다. 쏘카는 강하늘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인식과 호감을 심어주는데 가장 적합했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배우 강하늘은 “평소 공유경제에 관심이 많았고 새로운 이동수단으로써 쏘카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라며 “많은 분들이 공유경제, 카셰어링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정열 쏘카 대표는 “쏘카는 주요 도심에서는 버스, 택시, 지하철처럼 누구나 쉽고 이용이 가능하고 접근성도 뛰어난 이동수단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6월 말까지 2000대를 증차해 소비자가 일상에서 더 편하게 쏘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사업적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쏘카의 이번 캠페인이 소비자들의 이동수단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공유경제를 직접 체험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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